The Sung Family is Visiting the US! 🇺🇸

한국어 번역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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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Summary

We’re visiting the U.S. for two and a half months:

• Oct 19 - Dec 23: Los Angeles

• Dec 23 - Dec 26-ish: NYC

• Dec 26-ish - Jan 3: Boston (then, back to Korea)

This trip is about sharing what we’ve experienced over the past two years in Korea, reconnecting with friends, and exploring deeper connections, including potential ministry collaborations.

We’re excited to meet those of you in the U.S. and share the story of what God has been doing in our lives.

Video Transcript

Everyone, it's been a while.

It’s been even longer since you probably saw our faces, unless you follow us on Instagram. Our friends on Instagram might’ve seen us a bit more often.

Lately, I've been making YouTube videos. So, this time, I thought we could share our update with you in a video. Something a bit different.

There’s a lot to talk about, but the biggest thing is that next Saturday, we’re heading to the U.S. We’ll be visiting for about two and a half months.

We leave on October 19th and will arrive in Los Angeles. We’ll spend a few months there, and around December 23rd, we’ll head to New York City to visit some friends.

After a few days in New York, we’ll head to Boston for a bit. Then, we’ll come back to Korea on January 3rd, arriving on the 4th. Interestingly, two years ago, we arrived in Korea on January 3rd, 2023, so it’ll be right around our two-year anniversary.

A question we get a lot in Korea is, "Are you leaving for good?" People wonder if we’re moving back to America. But no, we have a return flight booked. We’re definitely coming back to Korea.

Lately, I’ve been reflecting on how to share our story over the past two years. If this were just a vacation, it would be easy to share some fun moments and memories.

But since our time here has been more intentional and purposeful, it feels important to do justice to the experience and share it well.

Yesterday, I met a friend from our small group, Grace, and she reminded me that our job isn’t to explain everything perfectly—it’s simply to bear witness. Just share what we’ve seen and experienced.

That’s a big reason for our trip to the U.S.: to connect with people and share our story. We want to talk about what God has been doing in our lives and what we’ve seen Him doing here in Korea.

We’ve learned so much, and we’re excited to share those lessons, along with what we think the future holds.

Another reason for our trip is that through our newsletter, we’ve been able to connect with about 200 people. But this connection is always evolving, and I’ve been thinking about how we can deepen it.

A few days ago, Clare and I gave a lecture at a Korean university. A friend of ours is a professor in entrepreneurship, and we talked about reasoning by analogy versus first principles.

Reasoning by analogy is doing what’s already been done. First principles reasoning, on the other hand, involves trying something new. For example, many missionaries stay in touch through newsletters, sending updates once a month or every quarter.

If we followed the analogy approach, we’d do the same thing—just send regular updates by email. And that’s essentially what we’ve done with our newsletter so far: keeping people updated on our life here.

But I often feel that it’s hard to do justice to everything that’s going on. There’s so much I want to share, but I also want to be mindful of people’s time and level of interest.

Recently, I’ve been thinking from first principles: What are we really trying to do here? We’re trying to connect, not just through emails but on a deeper level.

There may be people who want to engage more deeply—those who care about Korea and want to build a stronger connection with us. Maybe they’d be interested in monthly Zoom calls or even joining us in our work.

Some people might feel called to ministry with us, using their talents, experiences, and networks to support what we’re doing here.

And that’s exciting. We don’t know exactly how things will unfold, but one of the themes for us in Korea has been exploration—trying new things, even without knowing where they’ll lead.

So, more to come, but I just wanted to share this initial update.

For those of you in LA, New York City, or Boston, we’d love to see you! I’ll likely make a trip to the Bay Area as well, so let me know if you’re around.

We’re really looking forward to reconnecting with all of you and sharing our story.

Let’s see where this journey takes us. Until next time—Adios!

We super appreciate your prayers and positive thoughts, but would also love to hear from y’all! You can leave a comment on the post, or just hit reply on the email.

And if you think anyone else would enjoy this newsletter, feel free to share it with them -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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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을 이용했습니다.]

요약

저희는 두 달 반 동안 미국에 방문합니다:

• 10월 19일 – 12월 23일: 로스앤젤레스

• 12월 23일 – 12월 26일경: 뉴욕

• 12월 26일경 – 1월 3일: 보스턴 (그 후 한국으로 복귀)

이번 여행의 목적은 지난 2년간 한국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친구들과 재회하며, 더 깊은 관계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역 협력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저희 삶에서 하신 일들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영상 대본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지 않는다면 저희 얼굴을 정말 오랜만에 보셨을 거예요. 인스타그램 친구들은 조금 더 자주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영상으로 저희 소식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다른 방식이죠.

할 이야기가 정말 많지만, 가장 중요한 소식은 저희가 다음 주 토요일에 미국으로 떠난다는 거예요. 약 두 달 반 동안 방문할 예정입니다.

10월 19일에 출발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할 거예요. 거기서 몇 달을 머문 후, 12월 23일경 뉴욕으로 이동해 친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며칠을 보내고 보스턴으로 이동한 뒤, 1월 3일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한국 도착은 1월 4일이에요. 흥미로운 건, 2년 전에도 2023년 1월 3일에 한국에 도착했었는데, 이번이 거의 2주년이 된다는 거죠.

한국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미국으로 완전히 떠나나요?”인데요, 저희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돌아오는 비행기표도 이미 예약했으니까요. 분명히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최근에 저희는 지난 2년간의 이야기를 어떻게 나눌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단순한 휴가였다면 즐거운 순간과 추억을 나누면 그만이겠죠.

하지만 이번 경험은 더 의도적이고 목적이 뚜렷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어제 소그룹에서 만난 친구 Grace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의 역할은 완벽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단지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는 것이라고요. 경험한 것들을 있는 그대로 나누는 거죠.

그래서 이번 미국 여행의 큰 목적 중 하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저희 이야기를 나누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저희 삶에서 하신 일들과 한국에서 보게 된 일들을 나누고 싶어요.

그동안 배운 것들도 많고,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될지에 대한 생각도 나누고 싶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뉴스레터를 통해 약 200명과 연결되었기 때문이에요. 이 연결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어떻게 더 깊게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Claire와 저는 한국의 한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창업 교수로 있는 친구의 수업에서 비유적 사고와 첫 원리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비유적 사고는 이미 해온 일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고, 첫 원리 사고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선교사들이 한 달에 한 번 또는 분기마다 뉴스레터를 통해 연락을 유지합니다.

저희도 비유적 사고를 따른다면 그렇게 이메일을 보내겠죠. 사실 지금까지 저희가 뉴스레터를 통해 해온 일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저희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전달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사람들의 시간과 관심도 존중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최근엔 첫 원리 관점에서 생각해봤어요. “우리가 진정으로 하려는 게 무엇일까?” 하고요. 단순한 이메일 소통이 아니라, 더 깊은 수준에서 연결되고 싶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분들, 더 깊이 소통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분들은 매달 Zoom 통화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고, 저희와 함께 사역에 참여하고 싶어할 수도 있죠.

저희와 함께 사역하며 자신의 재능과 경험, 네트워크를 활용해 돕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 모든 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저희의 주제 중 하나는 탐험이었어요. 어디로 갈지 모른 채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거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번 영상은 첫 번째 업데이트로, 여러분에게 저희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LA, 뉴욕, 보스턴에 계신 분들, 저희와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마 Bay Area에도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근처에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여러분과 다시 만나고, 저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정말 기대됩니다.

어디로 이 여정이 이어질지 함께 지켜보아요.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Adios!

우리는 당신의 기도와 긍정적인 생각에 매우 감사하지만, 또한 당신들의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이메일에 답장을 눌러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다른 누군가가 이 뉴스레터를 즐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들과 자유롭게 공유하세요 - 감사합니다! 🙏